이한상 교수 "조현식 대표 대리인 아니다"
이한상 고려대학교 교수가 자신을 한국앤컴퍼니(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지주사)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주주제안한 조현식 대표이사의 대리인이 아니라며 경영권 분쟁과의 연관성에 선을 그었다. 이한상 교수는 24일 페이스북을 통해 "조현식 대표와 평소 친분관계나 특별한 인연이 있지 않았다"며 "경영권 분쟁 상황에서 분리 선출하는 감사위원으로 들어가 조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