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 첫 ESG 회사채 도전
포스코인터내셔널(AA-)이 최대 20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 일부 트랜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으로 발행 목적이 정해졌다. 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오는 12일 수요예측을 거쳐 19일 회사채 발행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트랜치는 3년물 400억원, 5년물 800억원, 7년물 300억원으로 정해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