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銀, 인니 수력발전사업 지원 검토
한국수출입은행이 인도네시아 수력발전사업 2개에 대해 사업타당성 조사를 위한 용역사 선정에 돌입한다. 2개 사업의 사업주(시행사)는 모두 한국중부발전이다. 타당성 조사 결과에 따라 수출입은행은 해당 사업들에 금융지원기관으로 참여할 수 있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수출입은행은 인도네시아 플로레스(Flores) 수력발전사업과 까뻬라스(Kaperas) 수력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