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1조' 시대...글로벌 공략 초읽기
한국단자공업이 자산 '1조 클럽' 입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지난해 자산 규모가 크게 늘어난 덕분이다. 특히 현금성자산이 급증하면서 재무건전성도 더욱 향상된 모습이다. 한국단자공업은 올해 주력 부문인 전장 사업 확장을 위해 해외 법인을 늘리는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설 조짐이다. 이를 통해 자산 덩치 불리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한국단자공업의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