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안정 숙제' 구본혁號, 예스코 투자 키워드 '안정'
예스코홀딩스가 국내 유일의 상장 펀드인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이하 맥쿼리인프라, MKIF) 주식 매각 작업에 착수한다. 작년 12월 중순 350억원을 투자해 주식(지분율 0.85%)을 확보한지 불과 석 달 만의 결정이다. 예스코홀딩스는 이번 투자로 단기간 내 14억원 가량(매도 결정일 기준)의 차익을 손에 쥘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영업이익이 반토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