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소프트 대표, 암호화폐 사기 혐의로 피소
코스닥 상장사 투비스포트의 이경찬 각자 대표가 암호화폐 '프랜드코인(FRD)' 관련 사기혐의로 피소되며 파장이 일고 있다. FRD는 이 대표가 지난 2018년 데이터전문기술(DT) 기업 애니팬을 운영하며 발행했던 암호화폐다. 고소인들은 이경찬 대표가 유사수신 행위로 투자자를 현혹시켜 8억2000만원의 손실을 발생시켰다는 주장이다. 17일 금융투자 업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