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 투자 강자···수탁고 6조원 돌파
삼성자산운용의 대체투자 운용자산 규모가 6조원을 돌파하면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특히 인프라 투자 부문에서 활약하면서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자산운용의 지난 16일 기준 대체투자사업본부 수탁고는 6조1억원을 기록했다. 2015년 1조원에 그쳤던 운용규모가 5년 만에 약 5조원이 증가한 것이다. 수탁고 규모는 2016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