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현모 KT 대표 "K-콘텐츠 생태계 조성 앞장설 것"
구현모 KT 대표가 국내 사업자가 모두 협력할 수 있는 미디어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룹 콘텐츠 제작 역량을 모아 국내외 사업자들의 제작과 해외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미디어 사업을 기반으로 '디지코(Digico)' 전환에 속도를 붙여 기업 가치를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구 대표는 23일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