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교현 대표 "새로운 사업기회 발굴 원년 만들 것"
지난해 대산공장 화재 사고로 어려운 시기를 보낸 롯데케미칼이 올해 신규 사업 발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조직을 재정비해 경쟁력도 강화한다는 목표다. 김교현 롯데케미칼 대표는 23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제45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올해를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원년으로 만들 것"이라며 "ESG 체제 구축, 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