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공격투자…물 들어올때 노 젓는다
CJ대한통운이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한 광폭행보를 지속한다. 신임인 강신호 대표이사 체제 아래 올해 투자금을 대폭 확대하면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사업에서 경쟁력 제고에 나선다는 목표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올해 전 사업군에 대한 설비투자 금액을 3498억원으로 책정했다. 지난해 3166억원보다 10.5%증가한 금액이다. 코로나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