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적 설비투자로 사세 확장
포스코케미칼이 공격적인 설비투자와 계열사 통합으로 사세를 빠르게 키워나가고 있다. 그룹의 전폭적인 지원과 외부 차입 등을 통해 마련한 실탄을 주력사업인 이차전지소재에 아낌없이 쏟아 붓고 있다. 이러한 투자 확대는 포스코케미칼의 자산과 매출 증대로 직결되고 있다. 포스코케미칼은 2019년 4월 포스코켐텍과 포스코ESM이 합병해 설립된 통합법인이다. 그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