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 앞둔 대우건설, 위험관리 수위 높인다
대우건설이 경영관리위원회와 리스크관리위원회를 설치해 수행사업 전반에 대한 관리감독을 실시한다. KDB인베스트먼트(KDBI) 주도아래 대우건설의 매각준비가 본격화하면서 해외 부실 사업장 및 수주위험관리에 대한 내부통제를 강화하는 수순으로 해석된다. 대우건설은 26일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대우건설 본사에서 열린 제21기 정기주주 총회에서 재무제표 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