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진 "렉키로나, 유럽 긴급사용승인 긍정적"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명예회장이 주주들과 직원들에게 '영광이었다. 나를 잊지 말아달라'는 말을 남기고 은퇴를 공식화했다. 서 명예회장은 26일 오전 10시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셀트리온 정기주주총회 자리에서 전화 연결을 통해 주주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서 명예회장은 "저는 뛰어난 애국자도 아니었고, 뛰어난 기업경영 가치를 가진 사람도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