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틑날도 정몽규·박정원 등 정재계 추모 행렬
장례 이튿날인 28일에도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등 고인을 추모하기 위한 정재계 인사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재계 인사 외에도 살아 생전 고인과 인연을 맺은 각계 유명 인사들이 빈소를 찾아 이목을 끌었다. 이날 재계 인사 중에선 송용덕 롯데지주 대표가 가장 먼저 빈소를 찾았다. 송 대표는 오전 10시30분께 도착, 상주인 신동원 농심 부회장 등에게 조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