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원 부회장 등 상속인, 상속세 얼마나 낼까
신동원 농심 부회장 등 상속인들은 故신춘호 회장이 남긴 주식에 대한 상속세로 얼마를 납부해야 할까. 정확한 금액은 보유주식에 대한 평균 단가가 확정되는 5월 말께 알 수 있지만, 현재와 같은 주가흐름이 이어지면 총 주식가치의 60%가량을 상속세로 내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27일 별세한 신춘호 회장은 지난해 12월말 기준 농심 지분 5.75%(35만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