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질적 성과 창출 '숙제'
포스코케미칼이 이차전지소재를 주력사업으로 적극 육성하며 새로운 성장국면을 맞고 있다. 다만 아직 사업 확장 초기 단계인 만큼 대규모 투자에 대응하는 실질적인 이익 회수와 안정적인 시장지위 확보는 향후 풀어야 할 가장 큰 과제가 될 전망이다. 포스코케미칼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이차전지소재에만 약 1조5000억원~2조원 가량의 대규모 설비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