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에 사명까지 바꾼 맘스터치, 재도약 가능성은
맘스터치를 운영하는 해마로푸드서비스가 경영정상화를 위해 재차 칼을 빼든 모양새다. 8개월 만에 대표이사를 다시 교체한데 이어 사명까지 변경했다. 공격적인 체질 개선으로 노사갈등 해소와 함께 포스트코로나 등 향후 사업전략을 제대로 구축할지 주목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해마로푸드서비스는 최근 주주총회를 통해 '주식회사 맘스터치앤컴퍼니(맘스터치&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