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C쇼크' 극복 중..."1Q 농사 괜찮아"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지난해 부진을 면치 못했던 이랜드그룹이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를 자신하고 있다. 전염병 이슈가 지속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긴 하지만 전년에 비해 소비심리가 회복된 가운데 그룹 차원에서 공들인 이커머스 사업의 성과가 가시화 되고 있다는 점에서다. 1일 재계 등에 따르면 이랜드그룹의 올 1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13.5% 성장한 1조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