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틸렉스, 3개 자회사 설립 배경은?
유틸렉스가 완전 자회사인 판틸로고스, 유틸론, 렉소티를 설립하면서 외연 확장에 나섰다.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일부 기술이전을 통해 연구‧개발(R&D) 및 투자유치를 원활히 하기 위한 목적이다. 업계에서는 판틸로고스 대표로 권병세 유틸렉스 대표의 차남인 권유중 전무가 오른 것을 두고 2세 승계가 구체화됐다는 분석도 내놓고 있다. 1일 유틸렉스 사업보고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