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헬스케어, 진단키트로 번돈 M&A에 쓴다
오상헬스케어가 코로나19 수혜로 벌어들인 수익을 사업다각화에 투자한다. 지난해 진단키트 수출로 '잭팟'을 터트린 오상헬스케어가 축적된 자금으로 미래 먹거리를 준비하고 나선 것이다. 오상헬스케어는 헬스케어 기업 M&A(인수합병) 등을 통해 수익을 다변화하겠다는 목표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오상헬스케어는 지난해 소프트웨어 개발기업 핸디소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