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올해만 항공기 4대 반납…LCC 최다
진에어가 올해만 항공기 4대를 반납했다. 지난해에도 항공기 2대를 줄였는데, 대규모 손실이 계속되자 지출 규모가 큰 항공기를 줄여 비용절감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2019년 손해를 만회하기 위해 지난해 항공기를 급격히 늘린 것이 독이 됐다. 현재 진에어가 보유한 항공기는 24대다. 지난해 28대를 운용했는데 올해 1분기 4대를 추가로 계약 해지했다.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