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사가 끌고 김용현 대표가 밀고…성과는 어디로?
한화자산운용의 수장은 김용현 대표(사진)다. 김 대표는 2016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6년째 회사를 이끌고 있다. 취임 이후 줄곧 해외투자와 대체투자에 매진하고 있다. 관련 인력을 대폭 늘리며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는 것과 관련해 업계는 현재의 성과는 한화금융계열사의 전폭적인 지지가 있어 가능했다고 보고 있다. 1968년생인 김 대표는 미국 투자은행 골드만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