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건설시장 1Q 수주액 892억 '주춤'
국내 건설사들의 올 1분기 해외수주가 중동시장을 중심으로 크게 위축된 가운데 최근 변화한 지역 상황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해당 지역내 주요 발주처들이 코로나19로 급변한 대내외 여건을 프로젝트에 반영하는 단계인 만큼 일시적인 입찰 지연이란 것이다. 향후 입찰 재개시 1분기의 부진을 만회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1Q 해외수주액 전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