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銀, 첫 사회적 채권 발행···1000억 규모
BNK경남은행이 최근 사회적 채권(Social bond)을 발행했다. 경남은행이 사회적 채권을 발행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경남은행은 12일 1000억원 규모의 2년 만기 사회적 채권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채권 등급은 'AA+'이며 금리는 1.13%이다. 지난 3월 같은 규모로 발행한 2년물 회사채에 비교하면 금리가 약 8bp 상승했다. ESG채권의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