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4세 승계 시계도 '초읽기'
구본준 LG그룹 고문이 이끄는 LX그룹 출범으로 아버지 구본준 고문뿐 아니라 아들 구형모씨에게 쏠리는 관심도 만만치 않다. 구 고문이 계열분리와 동시에 승계 작업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창업주 3세인 구 고문은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삼촌이며, 아들 구형모씨는 구광모 회장의 사촌 동생이다. 오는 5월 LG그룹에서 LG상사(판토스), LG하우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