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D삼호, 매출 4780억…'일산자이' 효과
공동주택 시행사 디에스디삼호(이하 DSD삼호)가 일산자이2·3차와 힐스테이트광교산 등에서 얻은 분양수익으로 전년 대비 2.86% 늘어난 매출액을 기록했다. 다만 분양원가가 늘어나면서 수익성은 다소 후퇴한 것으로 나타났다. DSD삼호의 매출액은 2019년 4647억원에서 2020년 4780억원으로 133억원 늘어났다. 매출액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것은 분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