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 추진 요진건설, '빛좋은 개살구'
그동안 자체개발사업에 주력해왔던 요진건설산업이 최근 호텔업으로 사업 다각화를 시도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호텔 대수선을 진행한 덕에 외형과 수익성이 큰 폭으로 증가했지만, 코로나19 탓에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실적 상승이 일시적인 효과에 그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요진건설산업은 지난해 매출액 2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