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판교 H스퀘어, 16일 재입찰한다
매각 추진 과정에서 매수자와 매도자가 동일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불거졌던 판교 H스퀘어가 결국 재입찰을 결정했다. 1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판교 H스퀘어를 보유한 판교에스디투의 주주들은 지난 12일과 13일 이번 사태를 논의한 뒤, 오는 16일 입찰을 다시 실시하기로 했다. 재입찰 장소는 지난 4월초 입찰 당시와 동일한 여의도 IFC의 딜로이트안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