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證 여전한 IB 경쟁력, 최대실적 '장미빛'
2015년 이후 매년 실적 경신을 이어온 NH투자증권이 올해에도 승승장구하고 있다. 각종 악재 속에도 국내 최고 수준으로 꼽히는 여전한 기업금융(IB) 부문 역량이 전체 실적을 이끈 덕분이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의 2021년 1분기 순이익 규모는 2000억원대로 예상된다.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와 대신증권은 NH투자증권의 순이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