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통신사·지주사로 인적분할
SK텔레콤이 회사를 투자법인과 사업법인으로 쪼개는 인적분할을 단행하기로 결정했다. 투자회사는 SK하이닉스, ADT캡스 등을 거느리며, 사업회사는 통신업을 영위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주주가치 제고와 성장 가속화를 위해 SK텔레콤을 ▲유무선 통신회사(존속)와 ▲SK하이닉스, ADT캡스, 11번가, 티맵모빌리티 등 반도체 및 ICT 자산을 보유한 투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