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사 "시티銀 소매금융 철수, 신용도에 부정적"
신용평가사들이 소매금융 철수 계획을 밝힌 한국씨티은행에 대해 외형 축소가 불가피하다며 향후 신용도 전망에 부정적인 분석을 최근 내놓았다. 급격한 외형 축소는 안정도를 해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씨티그룹은 지난 15일 1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한국을 포함한 호주, 바레인,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폴란드, 러시아, 대만, 태국, 베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