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앞둔' 신세계대전, 회사채 시장 등장
오는 8월 백화점 오픈을 앞둔 신세계대전이 신세계의 신용보강을 바탕으로 첫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신세계(AA0)의 우량한 신용도를 버팀목으로 최대 2000억원을 조달할 것으로 보인다. 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대전 신세계는 오는 27일 수요예측을 거쳐 총 1700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만기는 2년, 3년, 5년물로 구성해 각각 70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