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닝쇼크' 서해종합건설, 돌파구는
분양 매출이 고꾸라지면서 지난해 역대 최저 실적을 기록했던 서해종합건설이 반등에 성공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일단 서해종합건설을 비롯해 김영춘 회장이 직접 지분을 보유 중인 관계사들이 개발 및 분양사업을 재개하면서 권토중래는 노리고 있다. ◆ 여주 개발사업서 3년 간 778억 유입 예정 서해종합건설은 분양사업을 멈춘 지 11개월만인 지난해 11월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