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 통합 뒤 장·차남 역할은?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명예회장이 은퇴 선언 뒤 자신이 갖고 있던 그룹 내 바이오 5개사 사내이사직을 두 아들에 모두 배분했다. 장남 서진석(37) 셀트리온 수석부사장이 3개를 승계하면서 그룹의 주도권을 새로 쥔 가운데, 차남 서준석(34) 셀트리온 이사도 셀트리온헬스케어 관련 지주사와 사업회사 사내이사직에 올라 영향력을 넓힌 것으로 드러났다. 이제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