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만 믿는 티몬, 경쟁력 제고 '사활'
티몬이 이커머스 사업 경쟁력 제고에 사활을 걸고 있다. 하반기 IPO(기업공개) 과제를 해결해야 하는 까닭이다. 다만 업계는 티몬이 소셜커머스로 시작해 이커머스 업계에 한 획을 그은 기업이지만, 현재 IPO를 위해 재무구조에만 신경을 쓰다 보니 타사 대비 존재감이 약해졌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21일 티몬은 "올 4분기 상장을 위해 내부적으로 재무구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