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점휴업' 서해종합건설, 현금 1000억 증가
서해종합건설이 지난해 실질적인 분양활동을 멈췄음에도 현금 및 현금성자산이 1000억원 가까이 늘어나면서 업계의 관심을 모은다. 영업활동을 통한 현금유입은 줄어든 반면 투자활동을 통한 현금유입은 늘어났다. 이는 지난해 매각을 완료한 아덴힐컨트리클럽(CC)으로부터 대여금을 회수했기 때문이다. ◆ 분양 멈춰 영업활동 유출현금 줄어 서해종합건설의 2020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