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현대해상, '채권 재분류에다 RBC 높이기'
현대해상이 최근 자본 건전성 개선에 나섰다. 지난 2월 채권을 재분류한데 이어 오는 5월 후순위채 발행에도 나서면서 지급여력(RBC)비율 관리에 힘쓰는 모양새다. 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은 내달 4일 25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를 발행한다. 2017년 총 50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를 발행한 이후 약 4년 만이다. 보험사가 가입자에게 보험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