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지속가능경영 확장해 '사업보국' 실현
CJ그룹은 ESG 경영을 올해 화두로 제시했다. '사업을 통해 국가와 국민에게 이바지한다'는 의미의 '사업보국' 철학을 바탕으로 새해부터 ESG 경영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최근에는 CJ제일제당에 ESG 위원회를 신설하고 이를 주요 계열사로 확대하기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손경식 CJ그룹 회장은 연초 신년사에서 "바이든 정부 출범으로 환경·인권·노동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