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두 번째 녹색채권 발행···4000억 규모
신한은행이 역대 두 번째 녹색채권을 발행한다. 후순위채 형태로 발행되는 만큼 최근 다소 악화한 신한은행의 자본적정성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전일 10년 만기의 녹색채권(AA 등급)을 4000억원 규모로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앞서 지난 26일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총 5600억원의 자금이 몰리면서 당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