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물산 지분 상속비율대로 분배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유족 4인이 상속재산 중 하나인 삼성물산 지분(542만5733주, 2.88%)을 법정 상속비율대로 나눠 가졌다. 삼성물산은 故 이 회장의 지분을 이재용·이부진·이서현 3자녀가 각 120만5720주(0.65%)씩 상속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 회장의 배우자인 홍라희 여사는 180만8577주(0.97%)를 상속했다. 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