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銀, '조건부지분인수계약' 첫 투자
IBK기업은행이 창업초기 기업에 투자하는 조건부지분인수계약(SAFE)의 첫 투자를 완료했다. SAFE(Simple Agreement for Future Equity)는 기업가치 산정이 어려운 창업초기기업에 우선투자하고, 후속 투자에서 결정된 기업가치에 따라 먼저 투자한 투자자의 지분이 결정되는 미국 실리콘밸리 방식의 투자제도다. 지난해 8월 벤처투자촉진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