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케미칼, 설립 후 첫 공모채 발행
현대오일뱅크와 롯데케미칼의 합작사로 현대케미칼이 2014년 설립 후 첫 공모채 발행에 나선다. 사모채를 발행할 당시 등급을 'A0'로 평정받은 바 있어 이번에도 A급 뉴이슈어로 시장에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현대케미칼은 오는 17일 1000억원의 회사채 발행을 위해 수요예측을 실시한다. 만기는 3년물과 5년물로 구성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