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도 외화채 발행 적극 나선다
은행이 주도했던 외화채 발행에 대해 금융지주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국내 신종자본증권(영구채) 조달금리가 상승하고 있어, 필요시 언제든지 해외 조달을 할 수 있도록 밑작업도 진행하고 있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신한금융지주가 달러화 영구채 5억달러(약 5600억원)을 글로벌 최저 수준인 2.875% 금리로 발행하는 데 성공했다. 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