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외부조달로 RBC 급락 방어
미래에샛생명이 금리 상승 기조에도 불구하고 자본안전성을 제고했다. 대규모 후순위채를 발행해 지급여력금액을 보강한 덕분이다. 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의 지난 3분기 말 기준 지급여력(RBC)비율은 201.8%로 나타났다. 이는 2020년 말과 비교해 23%p,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서는 37%p 떨어진 수치다. 최근 금리가 상승 기조로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