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캐피탈, '장기 CP' 비중 늘린다
KB캐피탈이 자금조달처를 다각화하기 위해 2500억원 규모의 장기 기업어음(CP)을 발행한다. 지난달 2000억원 규모의 장기 CP를 발행한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KB캐피탈은 오는 28일 총 5개 트랜치(Trench)로 나눠 2500억원 규모의 장기 CP를 발행한다. 만기는 3년에서 5년으로 구성됐다. KB캐피탈의 단기신용등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