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공모채 시장 복귀 '예열'
지난해 흑자로 돌아선 현대로템(BBB+)이 리파이낸싱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현대로템은 2019년 신용등급이 'BBB+'로 떨어진 이후 줄곧 사모채를 통해 유동성을 확보해 왔다. 악화된 크레딧 회복을 위해 자산매각을 비롯한 강도 높은 개선안을 이행한 결과 현대로템은 재무안정성을 크게 개선시켰고 최근 아웃룩도 회복했다. 관련업계에서는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