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BBB급 채권 특수 누릴까
중견 건설사 한양(BBB+)이 기업유동성지원기구(SPV) 기한 만료를 앞두고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이번 발행은 약 1년 만이다. 2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한양은 내달 10일 200억원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을 실시한다. 수요예측에서 흥행할 경우 최대 300억원까지 발행 규모를 증액할 예정이다. 만기구조는 2년 단일물이며 주관사는 NH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