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우리銀, MBK 5호펀드에 수십억 투자
KB국민은행과 우리은행이 국내 최대 사모펀드 운용사인 MBK파트너스의 신규 펀드에 각각 수십억원씩을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MBK파트너스 5호의2 펀드에 28억5000만원을 출자했다. 비슷한 시기 우리은행도 같은 펀드에 17억1000만원을 출자했다. 5호의2 펀드를 포함한 MBK파트너스 5호 펀드의 약정액은 약 7조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