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B+ 올라선 한라, 4년만에 공모채 시장 복귀
한라(BBB+)가 4년 만에 공모채 시장에 복귀한다. BBB+으로 등급이 상향된 점과 하이일드 채권의 인기에 힘입어 모처럼 사모채가 아닌 공모채로 조달을 진행한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건설업체 한라는 오는 14일 300억원 규모의 2년물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600억원까지 증액할 계획이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