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전환사채, 언제 팔아야 할까?
CJ CGV의 전환사채(CB) 투자자들이 차익 실현을 위한 전환 타이밍 물색에 나섰다. 채권 전문가들은 백신 보급에 따른 영화업계의 실적 회복 가능성이 높아진 만큼 발행사가 콜옵션을 실행하기 이전 주식전환 청구에 나서는 게 좋다고 입을 모은다. CB는 메자닌의 한 종류다. 메자닌은 일정 기간이 지나면 주식으로 직접 전환하거나 주식을 부여 받을 권리를 제공...